아이과 함께/랑맘의 발걸음

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1박2일 후기 1편(워터파크)

랑이엄마로그 2025. 11. 25. 14:45

⭐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1박2일 여행기 (1편 워터파크)

이번 여름도 너무 덥다 싶어
저희 엄마랑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보기로 했어요.
가끔 엄마와 나들이를 하긴 하지만,
요즘 집에 혼자 계시면 심심하고 적적해 하시는 것 같아서
이번에는 우리 식구 모두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.

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휘닉스파크!
마침 이벤트로 가격도 착하고, 강원도도 가깝기에
좋은 기회다 싶어 떠나게 되었어요.

🧳 준비물 체크리스트

✔ 워터파크 필수 준비물

  • 레쉬가드(수영복)
  • 아쿠아슈즈
  • 방수팩
  • 아이 로션
  • 선크림

✔ 1박 2일 준비물

  • 옷, 양말, 속옷, 잠옷
  • 폼클렌징, 스킨/로션, 세면도구
  • 비상약(타이레놀, 해열제 등)

✔ 있으면 좋은 준비물

  • 구명조끼
  • 모자
  • 대형수건 & 수건
  • 아이스박스: 패트병 음료, 생수, 과일

🏨 숙소 정보

블루동 스카이로얄 객실

  • 이용 인원: 4인 ~ 최대 6인
  • 일정: 2025.8.31 ~ 9.1 1박 2일
  • 체크인 15:00 / 체크아웃 11:00
  • 조식 +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포함 패키지 구매

🚗 여행 시작

주말에 1박 2일 여행은 오랜만이라 기대도 됐지만
운전은 제가 하는 거라 조금 긴장감도 있었어요.

차가 막힐 것 같아 아침 일찍 출발!
전날 미리 김밥을 사두고
아침 7시 30분 출발 → 김밥으로 간단히 아침 해결 후
중간에 휴게소 한 번 들렀어요.

역시 일찍 출발한 보람이 있더라고요.
차도 막히지 않아 약 1시간 4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.

휘닉스파크는 규모가 커서
블루동·그린동·오렌지동으로 주차장이 나누어져 있고
지상·지하 주차장이 모두 있어서 주차는 편한 편이에요.
그래도 일찍 오는 걸 추천!

리조트 체크인은 오후라
워터파크 갈 물건만 챙기고
주차 후 바로 블루캐니언으로 출발했습니다.
시간이 여유로워서 천천히 움직이기 좋았어요.

 📍 블루캐니언 (휘닉스파크 워터파크)
▫️ 주소 :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
▫️ 운영시간 : 보통 10:00 ~ 18:00
▫️ 휴무일 : 매주 목요일 정기 휴무 (단, 시즌 및 행사에 따라 변동 있음)

🌊 블루캐니언 입장! (실내 + 실외 워터파크)

여기도 워터파크라서 실내, 실외존이 있고
놀이기구는 대부분 실외에 집중,
대신 온천풀이 정말 많아요!

첫 맛보기로 유수풀로 시작했는데,
제가 키가 155cm라 그런지…
살짝 발이 안 닿는 구간이 있어서
조금 겁나더라고요 😂
그래서 처음엔 망설여졌어요.

실외 나오니 정말 대부분이 온천풀!
따뜻한 물 좋아하는 분들은 온천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듯해요.

🍽 워터파크 푸드코트

오전 내내 신나게 놀다가
점심을 위해 푸드코트로 갔어요.

  • 한식, 양식, 스낵, 디저트 등 메뉴가 다양하고
  • 테이블 & 의자가 넉넉하지만
    조금 늦게 가면 자리 없으니 주의!
    (일찍 먹거나 아예 늦게 먹는 거 추천)

그리고 생맥주도 판매해서
물놀이 후 한잔하기 딱 좋았어요 🍺✨

🌊 실내존

식사 후에는 실내에서 놀아보기로 했어요.

여기도 온천풀이 여러 곳 있고
실내 파도풀도 작게 있지만
파도가 실제 파도처럼 쳐서
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요!

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
한 시간 넘게 실내 파도풀에서만 놀았어요.

옆에는 키즈 미끄럼틀이 있는데
유치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크기!
우리 아들도 여기서 10번 넘게 탔어요.
초등학생 이상은 조금 유치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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💛 엄마와 함께한 시간

오랜만에 엄마랑 여행 와서 재밌었고
엄마가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
제가 더 기분 좋고 뿌듯했어요.

물론… 체력적으로는 좀 힘들긴 했지만요 😅
그래도 엄마가 이렇게 신나하시는 게 어디예요.
올해 겨울에도 꼭 여행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.

👶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이유 3가지

① 놀이기구보다 ‘물 적응’에 좋은 워터파크

블루캐니언은 자극적인 놀이기구보다
온천풀·유수풀·파도풀 위주라서
어린아이도 무서워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기 좋아요.

②키즈 미끄럼틀이 딱 ‘유치원생 맞춤’

미끄럼틀 높이가 과하지 않아서
유치원 아이들이 혼자서도 반복해서 타기 좋아요.

우리 아들도 여기서만 10번 넘게 탈 정도로
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.

③ 부모·조부모 모두 만족하는 구성

아이들은 물놀이,
어른들은 온천풀에서 쉬면서 즐길 수 있어서
3대 가족 여행으로도 잘 어울려요.

이번 여행처럼 엄마와 함께한 여행에 특히 잘 맞았어요.

💡 블루캐니언 이용 꿀팁 (부모 필독!)

✔ 오전 입장 추천

오전 시간대가 사람도 적고
아이들 놀기 훨씬 여유 있어요.
점심 이후에는 체력도 떨어지고 붐비는 편이에요.

✔ 수건은 미리 준비하면 편해요

현장 대여·구매 가능하지만
아이 있는 집이라면 대형 수건 하나 챙겨가면 훨씬 편해요.

✔ 푸드코트는 타이밍이 중요

✔ 11시 전 / ✔ 2시 이후 추천
정오~1시 사이는 자리 잡기 힘들어요.
아이랑 간다면 시간 살짝 피해서 이동하면 스트레스 ↓

✔ 실외 놀고 나면 꼭 온천풀

실외존에서 놀고 나면
바로 따뜻한 온천풀에서 몸 풀어주면
아이도 덜 지치고 감기 걱정도 줄어요.

💬총평

캐리비안베이에 비하면
확실히 규모가 작고 놀이기구도 적어요.
하지만 온천풀이 많아서 가족끼리 오기엔 꽤 좋았어요.

다만,

  • 가격대비 조금 아쉽고
  • 시설이 조금 오래된 느낌도 있어서
    다음번에는 다른 워터파크를 가볼 것 같아요.

그래도 이번 여행은
엄마와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
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😊

✨ 한 줄 정리

“화려하진 않지만, 아이와 부모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워터파크”

다음글에서는 

👉 스카이로얄 숙소와 조식
👉 루지, 곤돌라
자세하게 적어볼게요!